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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미지 생성으로 아기 사진 만들 때 얼굴이 망가지는 이유와 해결법

킨스토리Lv.9 명예의 전당· 25일 전
프롬프트 순서가 결과를 좌우한다 AI 이미지 생성 도구는 앞쪽 단어를 강하게 반영한다. 배경을 먼저 쓰면 AI가 풍경에 집중해서 아기 얼굴이 대충 그려진다. 반대로 아기를 먼저 언급하고 배경은 나중에 붙이면 얼굴이 훨씬 선명해진다. 'baby'를 맨 앞에 놓고, 표정과 자세를 그 다음에, 배경과 분위기는 뒤쪽에 배치하는 식이다. 예를 들어 'A baby smiling, sitting on a soft blanket, warm sunlight, cozy room' 처럼 구성한다. 얼굴 디테일을 살리려면 'detailed face'나 'clear facial features' 같은 단어를 아기 묘사 바로 다음에 넣는다. 배경 설명 뒤에 붙으면 효과가 약해진다. 나이대와 표정을 정확히 지정하기 'baby'만 쓰면 신생아부터 돌 지난 아기까지 뒤섞여 나온다. '6-month-old baby', 'newborn', 'infant', 'toddler' 같은 단어로 나이를 좁혀야 일관된 결과가 나온다. 표정도 마찬가지다. 'happy'는 너무 광범위해서 과장된 표정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giggling', 'soft smile', 'curious expression' 처럼 구체적으로 쓰면 자연스럽다. 옷이나 소품도 'wearing a white onesie', 'holding a soft toy' 식으로 명확하게 적되, 한 프롬프트에 요소를 너무 많이 넣으면 AI가 혼란스러워한다. 서너 가지 정도가 적당하다. 손과 발은 강조하지 말기 손가락은 AI가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baby hands'나 'fingers'를 특별히 강조하면 오히려 손가락 개수가 이상하게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 손을 자연스럽게 만들고 싶으면 아예 언급하지 않거나, 'hands resting naturally' 정도로만 간단히 표현하는 게 낫다. 클로즈업이 아니면 손은 배경처럼 처리되는 편이 안전하다. 발도 동일한 원리다. 'baby feet'를 추가하면 발가락이 뭉개지거나 개수가 잘못 나온다. 전신 샷을 원할 땐 'full body shot'만 쓰고 손발은 AI에게 맡기는 게 실패를 줄인다. 화질을 정하는 마무리 단어들 프롬프트 끝에 화질 관련 표현을 붙이면 전체적으로 깔끔해진다. 'high quality', 'soft lighting', '4k' 같은 단어가 자주 쓰인다. 다만 'ultra realistic'처럼 과하면 사진이 아니라 3D 렌더링처럼 어색해질 수 있다. 'natural light', 'soft focus'는 빛과 초점을 조절해서 분위기를 바꾼다. 찌부샷은 부드러운 느낌을 목표로 하니까 'soft', 'warm', 'gentle' 같은 단어가 잘 어울린다. 'professional photo'나 'studio lighting'을 넣으면 정돈된 인물 사진이 되지만 너무 딱딱할 수 있다. 일상 느낌을 살리려면 'candid shot'이나 'lifestyle photography'가 자연스럽다. 부정 프롬프트로 원치 않는 요소 제거하기 미드저니나 스테이블 디퓨전은 공식적으로 부정 프롬프트를 지원한다. 챗GPT 달리는 공식 지원이 없지만, 'without background clutter', 'no toys in background' 식으로 문장 끝에 넣으면 어느 정도 반영된다. 자주 쓰는 부정 단어는 'blurry', 'distorted face', 'extra fingers', 'dark' 같은 것들이다. 손가락 문제를 줄이려면 긍정 프롬프트에 'anatomically correct hands'를 넣거나 부정에 'extra fingers'를 추가하는 방법을 시도할 수 있다. 배경이 복잡하게 나오는 걸 피하려면 'simple background', 'clean background', 'minimalist' 같은 단어를 본문에 직접 넣는 게 더 확실하다. AI는 '하지 마'보다 '이렇게 해'를 더 잘 이해한다. 같은 프롬프트로 여러 번 시도하기 완벽한 프롬프트를 써도 결과는 매번 다르다. AI 이미지 생성은 랜덤 요소가 크기 때문에, 같은 문장으로 다섯 번 정도 돌려보고 그중 괜찮은 것을 선택하는 게 현실적이다. 프롬프트를 계속 바꾸기보다는 같은 프롬프트로 여러 장을 뽑아보는 게 낫다. 얼굴 표정이나 손 모양처럼 미세한 부분은 프롬프트로 조절하기 어렵고, 시드값(랜덤성)에 따라 정해지는 경우가 많다. 마음에 드는 이미지가 나왔을 때 그 이미지의 프롬프트를 저장해두면 나중에 비슷한 느낌으로 또 만들 수 있다. 규칙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여러 번 시도하면서 감을 익히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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